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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Learned

IT 5분 잡학 사전 후기

by 케찹이 2024. 3. 28.

IT 5분 잡학 사전을 노마드코더 노개북 챌린지를 통해서 알고 읽게 되었다.

 

전체적으로는 이제 막 개발자가 알기로 한 독자를 위한 책이다. 사실 전공자인 나는 대부분의 내용들을 알고 있긴했고 특정 내용들은 노마드코더 유튜브에서도 다룬 내용이여서 나에게는 너무나 친숙한 내용들이 많았다.

 

저자인 니꼴라스 쌤이 어려운 내용들을 얼만큼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많이 보였고 나도 해당 눈높이에 맞게 초심을 다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노마드코더의 강의를 듣고 해당 챌린지를 참여하는 이유는 니꼬같은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이다. 꾸준히 새로운 개발 공부를 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개발을 하고 노마드 개발자가 되고 싶기에 해당 강의를 듣고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싶다.

 

프로그래밍 초보자가 하기 쉬운 실수, "공부만 하고 실제로 무언가 만들어 보지 않는다", "항상 프로그래밍을 할 준비를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너무 많이 하는 실수인것 같다. 몇일전에도 프로젝트를 구현하다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프로젝트와 거의 전혀 상관없는 강의를 또 들었다.... 일단 지금 하는 프로젝트를 최대한 완성하자....

 

정리하자면 "IT 5분 잡학 사전"은 개발 입문자에게 매우 좋은 책인것 같다. 노마드코더의 주 강의인 웹개발 뿐만 아니라 여러 IT분야의 전반적인 지식들을 조금씩 알려주고 IT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들은 당연히 가르켜준다. 1학년때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한테 주입식으로 때려넣었던 1학년 전공수업들 보다는 훨씬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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