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인이 개인적으로 컴퓨터 공부를 하면서 공부 그리고 개발 관련 지식에 도움이 됐었던 유튜브들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한 컴공학생이여서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설명 작성하였다.
(순서는 전~~~~~~~~혀 무의합니다.)
1. 컴공 선배
작년부터 유뷰브를 시작해서 지금 나름 컴공 대학생들에게는 꽤 유명하다고 생각하는 유튜버다. 컴공 학생들은 고학년이 될수록 진로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유튜브다. 해당 채널에서는 완전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도 이런저런 팁들을 가르켜주고 컴공생들의 취업준비 그리고 실무에서는 어떤 식으로 일을 하는지 그리고 자체 채널에서 운영하는 "라이징 프로그래머"라는 컨텐츠도 가지고 있어 앞길이 막막한 고학번 컴공생,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또는 막 프로그래머가 되려 하는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생각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FY_Zc7Hdb5lHGPFmKywXCw
2. 골드 메탈 스튜디오
유니티를 사용하는 게임 개발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골드메탈 스튜디오이다. 굉장히 오래전부터 유니티 게임 개발 강좌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 하였고 지금까지도 많은 영상들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가끔씩 트위치로 생방송으로 게임 개발하는 것을 볼수도 있다.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위트 넘치는 말투와 편집방식으로 도저히 강좌같지 않은 첫인상을 준다. 오래 유튜브를 해온 만큼 다양한 게임 개발 영상이 있고 유니티를 무료강좌를 찾고 계신 분들은 골드메탈 스튜디오의 강좌를 매우 추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w_N-Q_eYJo-IJFbNkhiYDA
3. Devon Crawford
devon crawford은 브이로그 방식의 영상들을 올려왔고 본인이 대학생시절의 영상들이 주를 이뤄왔다. 영상들의 내용은 주로 자신이 학교에서 어떤걸 배웠는지 이야기도 하고 본인이 요즘 뭘 개발하고 있는지 등 영상을 올렸다. 내가 이 유튜버를 구독한 이유는 정말로 코딩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떠한 개발을 하는지 궁금해서였고 뭔가 컴공 학생 그리고 프로그래머로써의 로망(?) 같은 걸 볼 수 있어서 가끔씩 영상을 보았다. 하지만 근 2년동안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지 않고 그 이유는 현재 사업을 진행하게되면서 너무 바빠서 올리지 않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유튜브 채널은 난 컴공이고 딱히 할줄 아는게 없는데??? 하는 사람들한테 추천한다.(동기부여가 될 듯하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rekHmOnkptxq3gUU0IyfA
4. CodeNMore
이곳은 제가 자바로 게임개발에 대해서 공부할때 참고했던 채널이다. 아무래도 학교 실습시간에는 2학년일때이고 해서 심오하게 자바를 가르켜주지 않았다. 특히 gui때부터는 잘 안가르켜 줬던 것 같았다. 본인은 rpg게임 만드는 영상을 참고하였는데 하루종일 연구해서 조금 힘들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었다. 요즘에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배워서 다시 자바를 복습하고 있지만 gui는 아직까지도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바를 통한 게임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을 위해서 추천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aM7SQvF5q9sz4NgL16PNRA
5. 동빈나
그저 빛동빈이다. 생활코딩 다음으로 국내에서 유명한 코딩 채널인 것 같다. 정말로 이것저것 많은 분야의 강좌 영상을 올렸고 또한 코딩테스트, 취업, 논문등 많은 관련 영상들을 올려서 참고할때 정말로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자신의 공부과정, 공부 동기등 관련 영상이 있어서 공감 또한 할 수 있다. 더 말할게 뭐가 있겠는가? 개발자분들은 바로 구독박으십시오. (그저 갓...)
https://www.youtube.com/channel/UChflhu32f5EUHlY7_SetNWw
6. 생활코딩
생활코딩은 본인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한 개발 강좌 유튜브로써 처음으로 들은 코딩 강좌이기도 하다다. 다만 아직까지도 끝까지 완강한 수업은.... 생활코딩은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분들이 보시기에는 굉장히 만족할만한 유튜브이다. 생활코딩이 현재 지향하고 있는 강좌는 수강생들이 개발에 흥미를 얻고 이 흥미를 통해서 자발적인 개발을 할 수 있는 아주 아름다운(?)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본인 또한 이러한 방식이 개발을 공부하는 방식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되고 개발을 막 처음배우기 시작한다면 무조건 생활코딩을 추천한다. 생활코딩의 강좌는 현재 굉장히 많고 심지어 예전 강좌들을 업데이트해서 올려주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강좌들도 지속적으로 올려주고 있다. 게다가 자체적인 오프라인(물론 코로나전...)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이다. 굉장히 전문적이다.
https://www.youtube.com/user/egoing2
7. 노마드 코더
마지막 추천 유튜브 채널은 니꼴라스 센세의 노마드 코더이다. 노마드 코더에서는 주로 니콜라스 선생님이 나와서 근래의 it이슈들 또는 간단한 개발 지식들에 대해서 재미있고 전문성있게 설명을 해준다. 니콜라스 선생님은 콜롬비아분인데 한국와이프를 만나 덕분에 모든 영상에 한국자막을 통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다. 갖가지 영상들속에서는 개발에 재밌는 토픽을 우리에게 던저주기도 하고 가끔씩은 동기부여를 주기도 한다. 아 계속해서 니콜라스 선생님라고 한 이유는 노마드 코더는 개발 강좌를 노마드 코더 사이트에서 제공을 하고 있다. 무료인 영상도 있고 유료인 영상도 있는데 둘다 가격에 상관없이 굉장히 뛰어난 강의력의 수업을 제공한다. 로드맵과 과제들도 주어져 실력을 늘리는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다만 가난한 대학생들에게는 가격이 조금 비싼듯....)
https://www.youtube.com/channel/UCUpJs89fSBXNolQGOYKn0YQ
이 유튜브 채널 외에도 조코딩, 테크보이 워니, 포프tv등 많은 개발자 채널이 존재한다. 현재 프로그래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해당 관련 유튜브 채널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다. 국내의 이런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 많아질 수록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데에는 점점 편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도 개인적으로 많이 보는 개발 관련 유튜브 채널이 많아지면 따로 업데이트하여 글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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