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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공부를 해오면서 포트폴리오 즉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데에 내 나름대로의 기준은 하나를 배우면, 그것에 바탕으로 규모에 상관없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또 새로운 걸 배우고 프로젝트를 하고의 반복이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html,css배우고 프로젝트, js, ES6배우고 프로젝트, reactJS배우고 프로젝트 이런걸 반복하고 있었는데 사실 토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계속 반복하고 있었는데 지금 만들고 있는 퀴즈 사이트는 css와 js실력 향상을 목표로 처음부터 끝까지 바닐라js로만 구현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해서 얻는 이득이 적다고 생각이 들었다.
reactJS, typescript, expressJS, nextJS, redux다 자격요건에서 요구하는 스택들이고 이 스택들은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진화해온 기술들이기 때문에 하나를 배우면 바로 적용할 수 있는게 베스트라고 생각이 든다. 그럼으로 지금 나름 완성도 있게 만들려고 하는 퀴즈 프로젝트는 reactJS, typescript와 같은 프레임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reactJS를 쓴다고 js를 안쓰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css도 sass, tailwind와 같이 새롭게 배운것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일단은 앞으로 구현할 내용들은 reactJS로 작성할 것이고, 이후에 기존 바닐라JS를 대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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